초중고교생 대상 첫 정부 주최 대회
24일부터 참가 접수 후 8월 예선
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에서 미국은 가장 적극적이다. 매년 ‘국가 제작 주간’과
‘컴퓨터 과학 교육 주간’을 정해 소프트웨어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.
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백악관으로 학생들을 초청해 함께 프로그램 코드를 만들기도 했다.
우리나라 정부도 ‘한국 메이커&코딩 경진대회’를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.
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컴퓨팅 사고력과 소프트웨어 교육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
정부 부처가 주최하는 메이커와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.
교육부,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산업통상자원부,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는
‘한국 메이커&코딩 경진대회(Korea Edutech Maker & SW Challenge 2018)’가 다음 달 중순 예선을 거쳐 9월 1일과 2일 본선 대회를 치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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